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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권위를 조롱하는 카르텔의 뻔뻔함

가온누리pro 2024. 9. 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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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에서 자신들의 카르텔 최고 형량을 제출하고, 마치 그것이 실제로 구형된 것처럼 떠들어대는 모습을 보니, 정말이지 구토가 나올 지경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죄를 가볍게 여기고, 법의 심판을 우습게 보는 듯하다.


 이런 행태는 법의 권위를 훼손하고, 정의를 조롱하는 것이다. 법정은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실현하는 곳이어야 한다. 그러나 이들은 법정을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도구로 이용하려 한다.

 이런 모습은 우리 사회에 큰 경종을 울린다. 법의 심판을 받는 자들이 법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우리 모두에게 돌아올 것이다. 법의 권위가 무너지고, 정의가 실현되지 않는 사회는 혼란과 불신만이 남을 뿐이다.


 이제는 법의 심판을 받는 자들이 진정으로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법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때다. 그래야만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정의로운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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