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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속의 대한민국, 책임과 희망의 갈림길에서

가온누리pro 2024. 9. 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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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운 미래, 우리나라는 깊은 혼란 속에 빠져들었다. 진영논리에 빠진 사람들은 이미 오래전에 책임을 회피하고, 길거리에 나앉은 젊은이들의 근심어린 얼굴만이 남아있다. 그들의 주름은 미래에 대한 불안과 좌절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모든 결과는 우리의 선택에서 비롯된 것이다. '인과응보’라는 단어 하나로 정치와 세상을 논하려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그들은 진정한 책임의 무게를 이해하지 못한다. 나라가 망해가고 있다. 독재의 그늘 아래에서 벌벌 떠는 모습이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다.

 안중근 의사는 테러리스트인가? 나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오히려 그는 장군이라는 호칭이 더 어울린다. 그의 행동은 단순한 폭력이 아니라, 나라를 위한 희생이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인플루언서가 아니다. 우리는 진실을 말할 줄 아는 셀럽이 필요하다. 나라가 망해가려 하고 있다.


 이제는 모두가 깨어나야 할 때다. 우리는 더 이상 무관심할 수 없다. 우리의 선택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 진영논리에 빠져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함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젊은이들의 근심어린 얼굴을 더 이상 볼 수 없도록, 우리는 모두가 책임을 지고 행동해야 한다. 나라가 망해가려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희망을 잃지 않았다. 함께라면, 우리는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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